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최후의 대대 (문단 편집) === [[김형배]]의 만화 === 20세기 기사단과 더불어 김형배의 대표작. 일본 저널리스트이자 소설가 오치아이 노부히코(落合信彦) 작품 "히틀러와 UFO(원제: 20世紀最後の真実)"[* 국내 첫출간 때에 제목이 '라스트 바탈리온'이었다. 몇년 뒤에 '히틀러와 UFO'로 제목만 바꿔서 재출간되었다.]을 바탕으로 그린 만화이다, 오치아이 노부히코에게 허락은 받았는지 모르지만 적어도 표지에는 위의 작품을 바탕으로 그렸다고 명시는 해주었다. 히틀러와 UFO에 적힌 이론대로 히틀러는 탈출해서 남극에 은신하고 남미와 남아공을 뒤에서 사이보그 총통을 통해서 조종하는 어둠의 제왕이 되었고 80년대 마침내 나치 독일의 잔당이 신병기 UFO를 몰고 나타나 냉전기 미소 양국을 공격하는 내용. 목표는 상호전쟁을 통한 최종적 승리이다. 외계인이나 사이보그 총통 등 [[엑스파일]] 류의 음모론과, 김형배 특유의 가벼운 밀리터리물에 만화적 상상력을 뒤섞어서, 당시 높은 인기를 끌었다. 기본적으로 20세기 기사단과 비슷한 설정의 [[지구방위군]]과 레귤러 캐릭터들이 나오긴 했는데 몇 안되는 폼나는 악역으로 독일 장교 디트리히가 나오고 지구방위군 최고의 엘리트 여장교가 '''사실은 모사드에서 지구방위군을 조종하기 위해서'''심어놓은 프락치라는 설정. 문제는 이 둘이 서로 사랑한다는 이야기. 중간중간 요제프 멩겔레 등 실제인물과 비슷한 가상 인물들이 나오고 '''진짜 외계인'''등의 설명이 '''갑툭튀'''하는 경우도 있다. 디트리히가 라스트 바탈리온의 비밀을 밝히려고 늙은 총통이 은거하는 남극에 가는 것으로 조기종영했는데 그 후 다른 잡지에서 총통은 사실은 부하들에 의해서 살해되었고 그 부하와 대결을 펼쳐서 쓰러뜨린 후 사랑하는 모사드 장교의 절규에도 불구하고 영웅적으로 지구방위군 토벌대에게 자살공격을 감행하는 장면이 명장면이다. [[불쏘시개]]급 책자인 [[저패니메이션이 세상을 지배하는 이유]]에서도 이 제목을 가지고 일본어 발음 운운으로 깠다. 2023년, [[시공사]]를 통해 전3권으로 복간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